코드 실행 시간 단축 "ios::sync_with_stdio(false); cin.tie(NULL); cout.tie(NULL);"

백준 10871번 문제를 풀었는데, 시간이 4ms로 나왔다.

다른 사람들의 시간을 보니 4ms도 있었지만 0ms가 많았다.

 

 

4ms가 걸린 코드는 아래와 같다.

#include <iostream>
using namespace std;

int main() {
  int n, x, i = 0;

  cin >> n >> x;
  int a[n];
  int answer[n];

  for (i = 0; i < n; i++) {
    cin >> a[i];
  }

  for (i = 0; i < n; i++) {
    if (a[i] < x) cout << a[i] << '\n';
  }

  return 0;
} 

 

 

 

다른 사람들의 코드와 비교해보니, 0ms가 걸린 사람들의 코드에는

  ios::sync_with_stdio(false);

  cin.tie(NULL);

  cout.tie(NULL);

이놈들이 있었다.

 

 

 

 

GPT 선생님께 여쭤보고 그 답변을 아래와 같이 정리한다.

 

ios::sync_with_stdio(false)

• 기본적으로 C++의 cin과 cout은 C표준 입출력 스트림(stdin, stdout)과 동기화되어있는데, 이 동기화를 해제해주는 역할을 한다.
• 이렇게 해주면 C++의 입출력 함수가 더욱 빠르게 동작하게 된다.

 

cin.tie(NULL)

• cin과 cout의 묶음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.
• cin과 cout이 동기화되면(기본적으로 동기화된 상태이다), cout이 출력할 때마다 버퍼를 비우고 그 후에 cin이 입력을 받는다. 이로 인해 입출력이 번갈아서 일어나기 때문에 성능이 저하된다.

 

 

cout.tie(NULL)

• cout과 cin의 동기화를 해제하는 역할을 한다.
• cout이 출력할 때마다 cin의 버퍼를 비우고 입력을 기다리게 되는데, 이러한 연결을 끊어준다.

 

 

여기까지 설명을 보았을 때, cin.tie(NULL) 과 cout.tie(NULL)는 둘 다 cin과 cout의 연결을 끊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다.

그래서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을 굳이 두 번씩이나 써줘야 하냐 라고 GPT 선생님께 질문했다.

답변을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다.

 

1. cin.tie(NULL)만 사용하는 경우

• cin과 cout의 묶임을 풀어주게 된다.
• cout의 출력이 발생할 때 cin을 기다리지 않는다.
• 하지만 cout의 출력마다 버퍼를 비우는 것은 유지된다.

2. cout.tie(NULL)만 사용하는 경우

• cout의 출력이 발생할 때 cin을 기다리지 않게 된다.
• 하지만 cin과 cout은 여전히 묶여 있어서 cin의 입력이 발생할 때마다 cout의 버퍼를 비우게 된다.

 

 

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

https://velog.io/@d2h10s/c-iossyncwithstdio%EB%9E%80

[c++] ios::sync_with_stdio, cin.tie, cout.tie란?